BUGI 유형 도감
POPUP — 새 아이디어 과다 생성
새 아이디어 하나 뜨면 방금 전 계획이 갑자기 구버전처럼 보인다.
POPUP · 새 아이디어가 늘 본업
이 패턴 알아보기
머릿속에서는 모든 사이드 퀘스트가 주인공 오디션 중이다. 영감은 계시고, 유지보수는 관리비다.
새로운 자극과 가능성에서 보상을 크게 받는다. 탐색 단계는 강하지만 반복 단계에서 보상이 줄면 새 아이디어가 기존 약속에서 빠져나가는 비상구가 되기 쉽다.
도움이 되는 점
지루한 상황을 새로운 놀이로 바꾸고 문제를 전혀 다른 각도에서 다시 정의한다.
걸림돌이 되는 점
새로움이 사라지면 가치도 사라진 것처럼 느껴져 다음 창을 연다.
새 프로젝트를 여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젝트의 유지보수를 피하고 있다.
결정과 감정
가능성을 넓히는 건 빠르다. 결정할 땐 ‘제일 멋진 안’보다 ‘이번 주에 검증 가능한 안’으로 줄이면 강하다.
지루함이나 답답함을 새 자극으로 뚫는다. 기분 전환은 되지만 미해결 문제까지 전부 새 프로젝트로 만들지는 말 것.
관계와 경계
같이 신나할 뿐 아니라 약속을 놓칠 때 웃으면서 잡아주는 사람이 맞다.
금방 질리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‘무엇이 될 수 있는가’에서 받는 에너지가 큰 편이다.
이렇게 말해 볼 수 있어요
이 아이디어 진짜 좋다. 근데 일단 후보함에 넣고 금요일에 다시 열어볼게.
살펴볼 상황
- 같은 작업 세 번째 반복
- 갑자기 더 좋은 아이디어 등장
- ‘앞으로 계속 이 방식으로’라는 말
반복되는 흐름
- 영감 직격
- 광속 착공
- 유지 단계에서 심박 저하
- 새 프로젝트로 자아 재부팅
작게 시도해 볼 변화
아이디어는 버리지 말고, ‘지금 실행’ 슬롯만 하나로 제한한다.
- 새 아이디어 48시간 냉각
- 공개 약속은 한 번에 하나
- 유지보수를 짧은 피드백 단위로 만들기
스스로에게 던질 질문
최근 이 설명에 맞았던 상황과 맞지 않았던 상황을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. 에너지, 상대, 중요도, 주어진 시간 중 무엇이 달랐나요?